꽃과 함께 오감을 통한 힐링의 시간!!
[월간인물] 통영시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관내 다양한 직군의 감정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감정노동자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관내 돌봄, 보건, 서비스 등 여러 감정노동자들에게 평소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꽂이를 통한 체험수업으로 4차수로 나누어 운영하고, 차수별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퇴근 이후 19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0월 23일 부터 11월 3일까지 방문, 유선, 노동자복지관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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