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밀양트윈터널 및 얼음골 사과 소고 농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한 가을맞이, 자연과 함께하는 학습체험을 추진했다. 자연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8명이 참여했으며 트윈터널 관람 및 사과, 고구마, 단감 등 수확 체험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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