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온전히 즐기고, 제약 없이 움직임을 표출하기 위한 몸과 인식이 마련되기 위해서 고난도·고강도의 트레이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두 대표는 안정되지 않은 신체에 무리한 운동으로 피지컬을 끌어올리는 트레이닝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해답은 걷고, 앉고, 뛰고, 들고, 던지는 등의 아주 기본적인 움직임을 개인의 패턴에 맞게 트레이닝 하는데 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동작의 개선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일상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기능적으로 몸을 컨트롤하게 되면서 운동의 본질을 깨닫는 것이 두 대표가 발란스핏 컨디셔닝 스튜디오를 통해 회원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