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체육회“무주군, 김제시 파이팅~~~!!”
[월간인물] 백구면, 백구면 체육회 임원, 김제시의회 서백현의원, 김제시체육회 임원은 지난 8월 27일 백구면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라북도 무주군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의 제60회 전북도민체전 경기 참가에 대한 응원 방문으로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응원 방문은 상호 협력 및 우호관계 강화를 위해 2023년 8월 9일에 맺은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오는 9월 1일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8월 27일 열린 무주군 선수단의 야구경기 예선전에 이루어졌다.
백구면체육회 회원들과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무주군 선수단의 경기에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전하고, 김제시의 특산물인 지평선쌀과 백구면 특산품인 백구포도를 홍보 기부하며 우호를 다졌다.
무주군체육회 송재호회장은 “백구면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과 체육문화 발전을 약속했는데 바쁜영농철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무주군을 응원해주신 백구면 관계자와 백구면 체육회, 서백현 시의원, 김제시체육회 한유승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백구면의 응원덕분에 오늘 야구경기를 승리했다. 이번 전북체전에서 무주군과 김제시가 좋은 성적을을 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백구면체육회 정진오 회장은 “무주군 체육회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양 시·군 체육단체와 체육문화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김제시의 농특산물의 홍보를 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무주군 체육회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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