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 주주와 함께 소통하는 기업철학으로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및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반 마련에 앞장서는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 주주와 함께 소통하는 기업철학으로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및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반 마련에 앞장서는 ‘메리츠금융지주’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4.1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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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메리츠금융지주]

지난 9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4년여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고,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률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비에 돌입했다. 여기에 더해진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소식은 금융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이에 금융당국은 다양한 자본시장 제도개선에 상장기업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더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는 물론 우리 주식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는 밸류업 모범생으로서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소통 강화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 금융자본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924‘KRX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었다.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밸류업 중장기 청사진을 담은 금융지주 1호 공시를 발표하는 등 금융시장의 신뢰와 안정성 확보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2025년 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자본배치를 추진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저성장·고금리 시대에 접어든 글로벌 경제 환경 속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위해 그룹 내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토대로 체계적인 경영 인프라를 구축해가는 메리츠금융지주를 조명해본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가파른 성장곡선 그리는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금융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와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메리츠증권, 여신금융 부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리츠캐피탈, 부동산투자신탁과 관련해 글로벌 대체투자를 이끄는 메리츠대체투자운용으로 구성된다.

올 상반기 메리츠금융지주는 1327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보험손익의 꾸준한 증가와 이자손익 개선 등 화재와 증권 실적이 동반 개선된 결과다. 메리츠화재는 단순 매출 경쟁보다는 새로운 수요와 고객을 찾는 등 수익성 있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선택과 집중의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20181분기부터 26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수익 창출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쌓아온 꾸준한 성장세는 금융주 시가총액 3위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지난 10월 기준 시총이 20조 원을 돌파한 것이다. 전체 시총 순위로는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연초부터 금융주들이 밸류업 기대감을 등에 업고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는 80% 가까이 오르며 금융주 중 가장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러한 성장을 이끌어 낸 동력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있다. 국내 금융권 중 가장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실행하는 기업이라 평가되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6월 말 기준 3년 연평균 총주주수익률(TSR)58%로 국내 금융지주사 평균 대비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요 손해보험사 평균 TSR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다. TSR이란 주가 수익률 외에 배당소득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일정 기간 주주들이 얻을 수 있는 총 수익률을 칭한다. 또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3000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이를 전략 소각해 자사주 소각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은 메리츠금지주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편입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메리츠금융지주는 밸류업 교과서라 불린다. 2022년 말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뜻하는 원 메리츠(One Meritz)’로의 전환과 동시에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는 등 밸류업 정책 이전부터 선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관한 논의를 지속해왔다.

 

혁신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기반한 고객중심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 다진다

밸류업은 금융시장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기업의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보이고, 이를 토대로 주주 및 시장참여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토대로 투자결정(well-informed decision)을 내리고, 상장기업들도 이를 계기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이며 진정한 내재가치 혹은 기대가치를 시장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수년 전부터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시행해 온 메리츠금융지주는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강화 행보에 나섰다. 선도적 주주환원을 위한 핵심 지표는 TSR이다. 중기 실행지표로는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등 주주환원율을 택했다. 2025년까지 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고, 이후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자본배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적정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비용(COE) 등 지표 분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방법을 결정하고 있다. 우선 2025회계연도까지 총 주주환원율(자사주 매입·소각+배당)을 연결 당기순이익의 50%를 원칙으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을 실행한다. 202211월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후에는 내부투자수익률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 현금배당 수익률을 비교해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좋은 자본배치 방법을 결정하고, 주주환원 규모와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일차적으로 내부투자를 하는 것과 주주환원을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지를 수익률로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주주환원 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방식이자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유리한 방식이기도 하다.

1회 권고인 밸류업 계획 고시는 연 4회 시행한다. 전체 공시 기업 중 최초로 분기 실적 공시 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함께 공개하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주요 경영진이 계획 및 이행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내놓기로 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지난 5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뿐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질문에도 경영진이 직접 답변하며 열린 소통을 실천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 중 처음 시도한 것으로, ‘대주주의 1주와 개인 투자자의 1주는 동등하다라는 메리츠금융지주의 기업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증권과 보험이 저성장산업이라는 통념을 깨고 최근 10여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그 비결은 3년간의 중기계획을 기반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행하는 기업문화에 있다. 전체적인 목표를 경영진 위주의 Top-down 방식이 아닌 각 부서와 구성원 중심의 Bottom-up 방식으로 제시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현장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도출해낸 목표 달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기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는 해석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금융시장의 빠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년마다 중기계획을 수정하며 기업의 아웃 라인을 잡아가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지주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메리츠금융은 ESG 통합등급은 물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대비 환경부문은 2단계, 지배구조에서는 1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으며, 통합등급은 1단계 상향됐다. 지난해 그룹 ESG경영협의회를 신설한 메리츠금융은 전 계열사가 그룹협의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대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해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에도 진심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고객과 친숙한 환경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 디지털전환으로 새로운 금융패러다임 제시한다

금융산업에 부는 디지털 혁신의 바람은 우리 일상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디지털 금융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소셜미디어와 메신저앱, AI 기반 챗봇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환경 속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의 패러다임을 탈바꿈시키는 모습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디지털전환 역시 전 계열사가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고객관리 및 금융/보험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하는 디지털플랫폼본부의 예탁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플랫폼본부 신설 후 복잡했던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을 전면 개편한 것은 물론 각종 모바일 편의서비스와 라인업 개선 등 금융디지털 부문의 혁신을 주도해온 결과다. 메리츠증권의 대표계좌인 ‘Super365’는 업계 최저 수준의 주식·채권 거래 수수료, 저렴한 신용융자거래 이자율 등을 앞세우며 현재는 디지털플랫폼 본부 예탁자산 중 80%를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플랫폼을 꾸준히 개선해온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 종합투자플랫폼 메리츠365(Meritz365)’를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미러링(화면공유) 등 각종 디지털 기술들을 마케팅에 접목하는 행보도 감지된다. 메리츠화재가 TM(텔레마케팅) 채널에서 선보인 음성봇보이는 TM 보험 가입 서비스’(메리패스)는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메리츠화재 TM채널의 2023년 장기인보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신계약 가입의 65% 이상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졌다.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도입된 메리패스는 중요사항 설명부터 청약절차까지 보험 계약에 필요한 전 과정을 모바일 웹을 통해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이처럼 각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좋은 품질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며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메리츠금융지주의 혁신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 모회사 지배구조를 완성하며 ‘One Meritz’ 체계로 발돋움했던 메리츠그룹은 그룹 관계사 내에서 10년 가까이 추진해온 디지털전환(DT)’의 실질적 성과를 배출하기 시작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신뢰할 수 있는 금융자본시장 인프라를 구축해온 메리츠금융이 고객중심의 미래금융을 향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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