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SmartThings) -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초개인화된 IoT 생태계를 선도하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SmartThings) -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초개인화된 IoT 생태계를 선도하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5.03.0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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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공간의 융합으로 짓는 미래, AI와 IoT가 만드는 지능형 공간의 시대
[사진=삼성전자]

앞선 CES 2024에서 초연결 인공지능(AI) 경험을 강조했던 삼성전자는 CES 2025에서 한층 진화된 (Home) AI’를 활용한 맞춤형 집을 선보였다. AI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에 스마트싱스를 더해 연결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토대로 초개인화된 홈 AI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구현하고 있다. 최신 AI 기술에 조명과 도어락, 피트니스와 헬스기기에 이르는 광범위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생태계를 더하며 사용자들의 일상생활 곳곳에 개인화된 AI 경험을 녹여내면서다. 초개인화된 홈 AI를 구현함에 있어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보안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가 실시한 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가전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으며 보안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인 삼성 녹스 매트릭스는 더 많은 기기가 연결될수록 보안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보안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초개인화 AI 경험을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홈 AI 비전은 가정 내 기기연결을 넘어 차량, 선박, 빌딩까지 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영역에서 AI 혁신을 이끄는 삼성전자가 미래 생활을 바꾸어놓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주거공간 넘어 산업과 사회를 혁신하다

전 세계 35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는 사용자가 집 안팎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TV와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제어하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하여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고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를 기획·개발·운영해온 삼성전자의 디바이스플랫폼센터는 스마트싱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허브 코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디바이스 SDK 등 다양한 연결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쉬운 연결과 편리한 기기 제어,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등 차별화된 통합 연결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일상에 진정한 캄테크(Calm Tech)를 구현해나간다.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해 가정 내 상황을 인지하고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삼성의 디바이스 에코 안에서 안심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IoT, 클라우드, 보안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완성도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 간 시너지를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IoT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거듭해온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는 지난해 말 국내 이용 고객 수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AI 가전의 증가와 스마트싱스의 기능 향상에 힘입은 결과라 풀이된다. 스마트싱스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단순한 기기 제어를 넘어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와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와 같은 특화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나간다. DX(Digital eXperience)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폭넓은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펼치면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홈 IoT, 빌딩 IoT 등 혁신적인 B2B IoT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우선 IoT’ 부문에서는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협업하여 가정용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구현했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AI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IoT를 활용한 스마트홈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건설사들과 협력하여 홈넷 기기와 월패드 서비스가 연동된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빌딩 IoT’ 영역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관제 시스템을 통해 빌딩 내 공조, 공기청정기, 조명 등 다양한 설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업형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업형 IoT 솔루션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설비 고장 현황 파악 등 효율적인 빌딩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지난해 6월에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4’에 참가해 스마트싱스의 기업용 버전인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B2B 시장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한 통합 관리를 구현해낸 초연결 기반 플랫폼이다. 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의 요구에 맞추기 위한 전용 API를 더해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의 스마트싱스 생태계 참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표준인 매터(Matter) 1.0’ 인증을 획득한 스마트싱스는 ‘Works With SmartThings’ 인증 협력업체 제품을 포함해 총 3800개 이상의 기기를 스마트싱스 생태계에 포함시키고 있다.

보안과 연결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무게를 싣는다. 스마트싱스는 지난해 7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rty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아울러 시큐리티 분야에서는 잠재적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탐지·개선하는 동시에 자동점검 시스템을 통해 상시 보안 관리를 실시하며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의 이용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IoT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가정용 IoT 앱과 빌딩관리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혁신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유용한 IoT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어떤 기기에서든 가정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빌딩 관리자는 대시보드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빌딩 전체의 상황을 쉽게 관제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최근 CES 2025에서 공개된 AI’ 비전은 스마트싱스의 미래를 보여준다.

스마트싱스는 단순한 기기 연결을 뛰어넘어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이해하고, 공간 AI 기술을 통해 집안 전체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등 초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진정한 AI 동반자로 진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삼성전자의 혁신 리더십, 그 중심에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인공지능 혁신을 확장해가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 스마트싱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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