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4중주 연주, 난타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마련
[월간인물]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9월 21일 강서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3년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200여 명과 강서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원, 강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대라서 참 좋은 이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인 현악앙상블 팀의 4중주 공연, 도시락 만찬회, 봉사·후원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시상식과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돼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국마사회부산경남지역본부, 나눔과 채움 동아리, 위풍당당 풍선아트 동아리가 구청장상을 받았으며,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 ㈜조은세상, 새미래르노코리아자동차노동조합은 감사패를 받았다.
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강서지회 이동명 회장은 자원봉사 5,000시간 달성패를 받았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2023년 한 해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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