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선수단 및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에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한 최신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제공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LG전자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게이밍 고객과의 경험 및 소통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1년부터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이어온 양사는 세계적인 이스포츠 구단과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UltraGear™)’의 만남으로 글로벌 이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앞서 양사는 젠지 롤팀 선수들과 함께 LG 울트라기어 라이브 스트리밍, 언박싱 콘텐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젠지 선수들은 이스포츠 대회 참가 시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나가며 이스포츠 팬과 PC 게이머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LG전자는 젠지 선수단에 최근 출시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을 비롯, 선수들의 성적과도 직결되는 최상의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하고 있다. 젠지 리그오브레전드(LoL) 팀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쵸비(Chovy)’ 정지훈 선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는 전환이 빠른 게임 화면을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돕는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젠지의 교육 기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 GGA)에도 게이밍 모니터를 지원하며 학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젠지 선수단 및 아카데미 학생들과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을 갖고 게이밍 모니터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실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의 뒷면과 스탠드 등에 적용된 게임 캐릭터와 로고 등의 디자인에는 젠지 선수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젠지 이스포츠 CEO 아놀드 허(Arnold Hur)는 “LG전자와의 협업이 계속돼 기쁘다. 역동적인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이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성적과 최고의 게이밍 경험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이윤석 상무는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의 차별화된 성능을 앞세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지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공식 모니터로 채택한 이후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리그(LCK)에서 최근 3개 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하는 등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는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타이거네이션(TIgernation)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스포츠의 미래와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 뿐만 아니라 교육,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니셔티브,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젠지는 대한민국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상해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등 독보적인 이스포츠 팀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여러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록을 쌓고 있다. 현재 LG 울트라기어, 글로벌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PUMA),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독일 게이밍기어 브랜드 로캣(ROCCAT)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