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양평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 환자에 대한 배려와 진심, 지역에 없어선 안 될 병원 만들어가
홍지혜 양평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 환자에 대한 배려와 진심, 지역에 없어선 안 될 병원 만들어가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1.03.26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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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 Health
홍지혜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문채영 기자
홍지혜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김예진 기자

어린 시절 우연히 의료선교봉사 장면을 본 아이는 의사의 삶을 살겠다는 꿈을 품었다. ‘한 번뿐인 인생,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이를 사로잡았다. 세월이 흐른 지금, 소아과가 귀하던 양평군에는 일차 진료와 더불어 응급처치까지 가능한 소아과가 생겼다. 홍지혜 원장이 이끄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환자를 향한 진심,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다

홍지혜 원장은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양평을 대표하는 소아과이자 계속 발전하고 있는 병원’이라 소개한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2명의 전문의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감염성 질환을 비롯한 소아의 전반적인 일차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성장 및 육아에 관한 상담 등을 함께 제공한다. 그는 1차 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을 꼼꼼히 살피며 최선의 치료를 행하는 동시에 쉼 없이 공부하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병원을 꾸려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울과 그리 떨어지지 않은 양평임에도 양평 내에는 소아진료를 볼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은 의료 취약지였다. 응급처치나 입원치료를 위해서는 서울에 가야만 했다. 이에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병원이 진료를 하는 낮 시간만이라도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원내에는 별도의 마루형 수액실을 마련해 가족들이 온종일 머무르며 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학병원에서 수련 받던 시절 수액을 맞는 동안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봤다며, 아주 어린 영아들도 안전하게 수액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루형으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환자들이 낮 병동에 입원했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머무르며 치료에 임할 수 있는 병원이라 덧붙였다. 또한, 수액치료 시 미리 정맥이 지나가는 경로를 파악해 소아들의 얇은 혈관을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혈관조영기를 활용하고, 신생아 황달 검사 시에도 채혈 없이 피부를 투과하는 빔으로 황달 수치를 측정하는 무혈황달측정기를 비치하는 등 아이들이 느끼는 통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최근 건물의 같은 층에 개원한 연세푸르른내과와의 협진 시스템에도 환자들의 만족을 표하고 있다. 따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자신의 통증은 그저 참고 넘기거나 소아과에서 함께 진료를 보던 보호자들이 한 건물 내에서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다.

환자에 대한 배려는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KCA한국소비자평가로부터 2020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최우수평가병원으로 인증받았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평가병원 인증을 받은 셈이다. 특히 지난해 98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99.19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홍 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환자분들이 더 높은 만족을 표해주어 감사하다며, 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소아과는 비보험 진료가 거의 없기에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은 진료비와 비슷한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가 어렵죠. 저는 환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질 좋은 진료를 편안하게 받고 갈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진=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제공]
[사진=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제공]

 

환자에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는 ‘환자를 위한’ 병원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한 이후 홍지혜 원장은 무엇보다 ‘환자를 위한 병원 만들기’에 무게를 실었다. 병원 내 여러 시스템을 구축하다보면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치거나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마주하기도 한다. 홍 원장은 그럴 때마다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기준을 내세웠다. 또한 넓은 양평지역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까지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환자들을 생각한다면 절대 대충 진료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 그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늘 되새기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무가 자라듯 매일의 진료가 쌓이길 바라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야말로 그 열매라는 생각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는 무엇보다 꼼꼼한 진료에서 비롯된다. 개원을 고민하던 당시 자녀가 재원 중인 유치원에서 건강검진 재능기부를 했던 것이 개원의 계기가 되었다. 원아들을 꼼꼼히 살피며 그간 짧은 진료 시간에는 살필 수 없었던 피부 질환이나 성조숙증, 알러지 여부 등을 체크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검진 결과서를 만들어 안내하는 등 검진에도 최선을 다한 그다. 그러한 모습을 본 학부모들은 그에게 양평에 소아과를 개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은 현재까지도 이어진다. 홍 원장은 진료를 보던 중 심장 잡음을 발견하고, 대형병원에서의 수술로 이어진 사례를 떠올렸다. 4세가 되도록 심장잡음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으나 정밀진단 결과 심방중격결손증으로 개흉 수술을 해야 할 정도의 선청성 심질환이 발견된 것이다. 홍 원장은 아이들이 가진 선천적인 문제의 경우 소아과 의사의 눈으로 발견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일반 진료를 보러 왔을 때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작은 이상증세라도 놓치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때부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돈을 좇기보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 생각했기에 매력을 느꼈죠. 양평 지역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홍지혜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문채영 기자
홍지혜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김예진 기자

의사의 무지는 죄악, 쉼 없이 배우고 익히는 병원

양평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포부처럼 홍지혜 원장은 진료부터 경영에 이르는 전 영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었다. 그는 개원을 하고보니 의사가 되는 것과 개원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다고 털어놓았다. 진료 외에도 병원 경영과 직원관리를 병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원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이 뒤따랐다. 개원 후 2년여가 지났을 때 얻은 목디스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홍 원장은 몸이 고단하더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병원을 만들고 싶었다며, 서비스 교육이나 직원 교육, 인테리어 등 병원과 관련된 영역 전반에 신경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무지하거나 술기가 미숙한 의사는 환자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료 지식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만큼 계속해서 배우고 익히며 지식을 갈고 닦아야 하죠. 특히 소아과 전문지식 외에도 타과 질병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자 매주 분과학회를 찾거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온라인 학회에 참석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 원장은 병원은 몸이 불편해 찾는 곳인 만큼 예민해진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몸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보살필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시행한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개원 첫해부터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정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말투와 몸짓, 표정, 단정한 유니폼 착용 등을 갖추는데서 나아가 다양한 환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한 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홍 원장은 의원 규모에서는 큰 투자이지만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진료 받는 모든 과정에서 따뜻한 서비스를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환자 응대 매뉴얼을 만드는 한편 입사 후 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서비스와 환자 관리에 대해 고민하도록 독려했다. 이밖에도 정확한 응대를 위해 한 달에 한두번씩 유행하는 질병이나 처방약제, 각종 술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시험을 보거나 주사교육의 경우 직원들이 직접 홍 원장의 몸에 주사를 놓게 하며 훈련을 이어간다. 홍 원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 탓에 직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입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함께 발전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이 진료 중에는 미처 질문하지 못했다거나 가정에서 생활하며 생긴 궁금증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저와 치료 방향성을 일치하여 일관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죠.”

별도의 소아 응급실이나 입원실이 없는 양평이기에 홍 원장은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를 강조하고 있었다. 특히 응급환자가 찾아올 경우에는 점심시간 등에 관계없이 적절한 조치와 진료를 제공할 것을 주문하는 그다. 응급 환자들이 지역에서 필요한 조치를 받은 후 대학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원내에 산소나 항경련제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약제를 구비했다. 홍 원장은 양평에서의 개원을 결심할 때부터 아이들을 위한 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결심이 있었다며, 응급 장비와 약제들을 갖추는 데에도 지속적인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항상 준비된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같은 건물에 자리한 내과와의 협진을 통해 구슬을 삼키거나 코에 이물질을 넣는 등의 안전사고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환자에게 전하는 진심,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될 것

“아이들은 성인처럼 만성질환이 많지 않다보니 환자가 완전히 회복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또한, 정맥 주사 등 각종 술기를 의사가 직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도 저의 적성과 잘 맞았죠. 여자 의사이자 저 또한 엄마이기에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함을 느끼거나, 부모님들과도 공감대가 잘 형성되기도 합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는 항상 눈맞춤을 통한 교감이 이루어진다. 보호자뿐 아니라 아이들과도 항상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진료 과정마다 칭찬을 통해 아이를 격려한다. 홍지혜 원장은 병원에 와 엄마 무릎이 아닌 의자에 혼자 앉아 진료를 보거나 청진을 위해 스스로 옷을 올리는 등 작은 성장 변화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떤 처치든 앞서 설명을 하며 아이의 거부감을 줄인다. 코와 귀를 관찰할 때에도 아이가 기구를 만져보거나 코에 분사하는 스프레이도 손에 먼저 뿌려보고 아프지 않음을 확인시킨 후에 사용한다. 홍 원장은 아이들에게 병원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어른들을 신뢰할 만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원장의 진심이 전해지듯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환자들과 정을 나누고 있었다. 타지로 이사가면서 그동안 아이를 잘 돌봐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하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 중환 치료 또한 홍 원장이 느끼는 보람 중 하나다. 천식 환자가 갑자기 악화되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질 만큼 호흡곤란 상태로 내원하거나 고열을 동반한 경련, 심한 탈수증으로 인한 의식저하 상태로 내원한 환자들이 웃으며 돌아가는 모습은 그가 진료에 열정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과 식습관 등으로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의 경우 아무래도 피부 보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이의 피부에 잘 맞는 보습제를 선택해 하루 3번 목욕과 상관없이 전신에 도포하는 것이 각종 피부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죠.”

홍 원장은 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도 조언을 이어갔다. 호흡기 감염과 위장염, 피부 질환 등의 질환이 손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을 자주 빨거나 물건을 만진 손으로 바로 음식을 먹는 등 위생 개념이 부족한 만큼 어른들이 더 자주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소아 비만과 소아 고지혈증, 근시, 거북목증후군 등도 급증하는 추세다. 홍 원장은 간식 섭취 시 일정 시간, 일정 양만 섭취하도록 하고, 실내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모의 곁에서 ‘편안한 육아’ 도울 것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는 육아와 관련한 상담을 제공한다. 홍지혜 원장은 꼭 질병과 관련한 것이 아니라도 육아 및 양육과 관련한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부모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키웠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을 통해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니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세상의 모든 아이는 다 다른 만큼 수치화된 정보를 따르기보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편안한 육아’를 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는 분유를 조금 덜 먹거나 목욕을 하루 거르는 등 소소한 문제들이 아이의 성장에 큰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다며, 육아는 마라톤처럼 멀리 보고 가야 하는 문제임을 강조했다.

“부모님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아이를 키우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더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죠. 마음이 부자인 부모님 아래에서 충분히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야말로 진정한 금수저이지 않을까요.”

홍 원장은 병원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처럼 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매년 시행하며 환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병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출산율이 줄어들고 아이들이 귀해지는 만큼 인공지능으로는 할 수 없는 꼼꼼하고 전인격적인 진료를 통해 양평에 꼭 필요한 병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다른 선배 원장님들이 말씀하시길 신생아 때부터 진료 보던 아이가 자라서 부모가 되고, 그들의 아이를 진료 보러 다시 데려왔을 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은퇴하기 전에 그런 경험을 해봤으면 하는 작은 꿈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홍 원장은 사회가 삭막해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사람을 그리워하고, 환자를 살리는 것은 높은 수준의 기계가 아닌 ‘숙련된 의사의 진심 어린 진료’임을 강조했다. 귀한 직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끝까지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의사가 될 것을 약속하는 그다. 의술에 인술을 더한 진심 어린 진료로 지역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가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양평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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