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14일~15일(1박 2일)동안 제3회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힐링 워크숍을 안양시지역아동센터, 경기도 광주시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 사회복지사 30여명과 함께 ‘쉼 그리고 여유’라는 주제로 제주도에서 사회복지사 힐링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은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아동들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사회복지사 자신을 돌볼 여력도 없이 최저의 임금으로 여락한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쉼과 회복을 통해 ‘나로부터 시작된 행복이 너와 우리를 보다 행복’을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한숲 권훈상 대표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해 진다고 한다. 이번 제3회 사회복지사 힐링 워크숍에 함께 해 주신 복지사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시기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로 아동.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복지사들의 행복을 심어주는 사단법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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