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법무법인 든든은 회생/파산, 형사, 민사, 기업법무, 이혼, 가사, 노동,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국적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5월 개소 이후 부산광역시를 필두로 하여 서울, 대구, 천안 사무소까지 전국 단위로 짜인 지역 네트워크는 법무법인 든든이 좇고 있는 꿈의 시작일 뿐이다. 장지호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든든을 찾는 시민들에게 말 그대로 ‘든든’한 법률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을 핵심 목표로, 법무법인 든든에 속한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되어 차근차근 나아갈 미래를 그리고 있다.
눈높이 맞춘 적극 소통으로 해법을 제시하다, 탄탄한 법률서비스 전개
부산, 서울, 천안, 대구에 이르는 전국 4개 사무소를 운영하는 법무법인 든든은 종합 로펌으로서 그야말로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무엇보다 이들의 전문성이 있다. 본사가 위치한 부산 지역을 필두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법무법인 든든은 앞으로 보다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효율화, 맞춤 솔루션으로 의뢰인들의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든든에서는 민사/형사(채권채무, 손해배상, 범죄, 폭행), 부동산/건설, 재개발/재건축, 도산/회생(파산, 개인 및 법인회생) 이혼, 재산분할, 노동, 도시 정비에 이르는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회계, 노무, 정비사업전문관리 및 시설 관리, 이주 관리, 보안경비, 종합건설업, 서류 대행 민원 등 외부 기업과의 촘촘한 업무 협력 시스템도 구성되어 있다.
4인의 대표변호사 중 현재 부산광역시 재개발정비사업조합협회 전문위원,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 중인 장지호 대표변호사는 부산광역시 경찰청 경찰수사 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형사법 전문가인 이형준 대표변호사는 ㈜핸디즈, ㈜삼익 자문변호사, 공군군사법원 국선변호인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주지방법원 국선변호인에 이어 대자인병원 자문변호사, 전주여성의전화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헌 대표변호사, 부산도시공사 금융자산관리위원회 자문위원과 ㈜대륙금속, ㈜효성어묵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황준선 대표변호사. 이들은 각자 지닌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실용적인 해법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역량을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안팎으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그간 수천 명의 의뢰인과 함께 어려움을 해소했던 수많은 시간의 결과는 매 사건의 문제 해결을 넘어서, 오롯이 법무법인 든든만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장 변호사는 “그동안 오랜 경험을 지닌 저희 로펌의 전문 변호사분들과 함께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 자체가 저희만이 지닌 실력이자 차별성이라고 자부합니다. 법조인으로서의 본분을 상기하며, 오시는 분들께 최선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법무법인 든든은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주요한 실적을 거뒀다. 재개발 및 재건축 조합 사건 업무 관련으로 60여 건의 자문을 진행한바, 조합 관련 건설사업관리(CM) 자문과 공사대금 협약 등 정비구역 정비사업전문관리업에 대한 포괄적 법률 자문, 도시정비구역 시설관리 및 보안, 범죄 예방 및 이주 관리 업무 법률자문 실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해당 성과로 로펌의 영역 확대와 지역 내 전문 로펌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앞으로 법무법인 든든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 특화된 영역으로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법률 컨설팅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 이뤄가
지난 10월 말, 법무법인 든든은 본사를 부산 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20년에 변호사 3명, 직원 2명으로 처음 사무소를 설립했던 법무법인 든든은 3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성장을 이뤘다. 전체 임직원은 70명으로 대표변호사 4인을 포함하여 변호사 11명을 보유한 규모 있는 로펌으로 성장한 것이다.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축하를 전하기 위해 자리한 이날 법무법인 든든의 이형준 대표변호사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을 이어가, 부산의 대표적인 법무법인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법무법인 든든은 젊은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변화 속에서 살아남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이 필수일 것이다. 최근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과 더불어 서비스의 영역에도 디지털화 요구가 늘고 있다. 이에 Legal Tech 기업을 지향하는 법무법인 든든은 업무 현장에 최신 솔루션을 도입하고 조직 내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에 적용해나가고 있다. 그간 잠재적 고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소통과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상담 프로세스를 강화했다. 또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이다. 실제로 장지호 대표변호사는 상담 시 의뢰인들의 기본 정보만 듣고도 신속하게 상황 전반을 파악하여, 상황에 적용 가능한 경우의 수와 솔루션을 검토하고 제시한다. 자칫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의뢰인들에게는 상세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문제 해결방안을 이끌어내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그다.
장 변호사는 그간 접해왔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법률 정보와 지식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유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 정보와 상식에 관한 내용을 쉽고 편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장 변호사는 의뢰인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스스로 처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잘 파악하고 전문가를 만난다면 상담 또한 더 나은 방향으로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조건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 운영 팀에서 해주시는 서류 신청 작업까지도 제가 다 확인해가며 진행하기도 했고요. 이렇게 전체적인 부분에 고루 신경을 써가며 실무에 임하는 모습이 알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희를 긍정적으로 봐주고 계신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험과 노하우로 법제도 꿰뚫는 변호사, 최선의 도산·파산·회생 법률 서비스 제공
장지호 대표변호사는 시대의 변화와 이슈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 문제와 관련 제도나 정보를 주시하고, 이를 의뢰인들에게 어떤 형태로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사회 변화 속도에 비해 법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더 소요되기에, 제기되고 있는 문제에 관하여 새로운 기준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회생법원마다 실무준칙을 개정하고 반영하고 있다. 도산·파산·회생 분야 전문으로 활동 중인 장 변호사는 그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서비스를 융합해내는 전문가이다. 공부하던 시절부터 이 분야의 법률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가치를 일찍이 예측했던 그다.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의 상황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전문적으로 도출해내는 과정은 더없이 보람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회생은 사회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주는 제도라 설명하며, ‘빚’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 때 결국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회 구성원들의 손실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제도라고 전했다. 채권자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자책과 가족들에게 미칠 피해에 대한 우려 등으로 걱정에 시달리는 의뢰인들이 법 제도를 통해 빚을 갚아나간 뒤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돕고 있는 장 변호사. 이에 법무법인 든든에서는 무방문 접수 후 빠른 추심 중단과 높은 탕감율과 인가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과거 인기 게임 콘텐츠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세대 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는 장 변호사는 게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당시 인연을 맺은 개발자들과 의기투합해 게임사업에 도전한 이력도 지니고 있다. 직접 사업을 영위해본 경험은 지금의 그에게 큰 자양분이 되었다. 실제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장 변호사는 그를 찾아오는 모든 의뢰인을 직접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변제계획, 서류 신청 등을 도맡아 진행했다. 변호사가 직접 모든 업무를 맡아 진행한다는 이야기는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실력과 진심에 기반을 둔 그의 ‘열심’은 수많은 결과로 켜켜이 쌓였다.
“당시 부산으로 내려오기 전, 사업 실패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요즘도 하루에 8~10명의 의뢰인을 직접 만나고 있는데요. 제가 만나는 채무자가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을지, 그리고 무엇이 가장 두려운 상황일지를 잘 이해하고,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지를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전국의 자영업자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안겼다. 확진자가 다녀간 뒤 속수무책으로 사업을 접어야만 했던 헬스장 점주의 사례, 20년간 운영하던 매장의 매출 감소로 수수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더 이상 버틸 수 없던 점주의 사례 등 많은 상황을 보고 듣는 장 변호사는 의뢰인과 진심 어린 소통을 하고 희망을 매개로 독려한다. 최선을 다해 솔루션을 찾아 제안하고, 최상의 결과로 이끄는 것에 가치를 두는 그다.
서로의 든든한 파트너,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목표 향해
법무법인 든든의 중심에 있는 4인의 변호사들은 평소 막역한 사이로 일을 넘어 인생을 함께 해왔다. 지난 8월에는 서울 사무소를 확장 이전하고, 이번 부산 본사의 확장 개소에 이어 대구사무소를 개소하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장지호 대표변호사는 이렇듯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온 비결로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를 꼽았다. 장 변호사는 앞으로도 사회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그가 지닌 전문성을 나누고자 한다. 최근 그가 부산진소방서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소식에 이어 대표변호사들이 연이어 다양한 활동에 몰두하며 부산 지역에 탄탄한 터전을 잡아갈 계획이다. 서비스 분야 역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고르게 확대해 갈 예정이다.
“현재 도산 분야에서는 최고 법무법인으로 이뤄낸 성과가 많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역적인 저변확대도 물론이고요. 전국 1위 법무법인으로의 입지를 확대하는 것에 구성원 모든 분들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친 장 변호사는 앞으로 왕성한 대외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뢰인들을 만날 때나, 조직 구성원들 간에 있어서 그는 ‘존중과 신뢰’가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함께 달려와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인 장 변호사.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며 국내 No 1. 로펌 브랜드를 향해 나아갈 이들의 미래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