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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삼척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전국 250개소 대상으로 공모한 ‘2023년 자활사례관리 운영체계 및 지원사업 콘테스트’ 사례관리 분야에 ‘내맘~네맘! 자활사례관리 운영체계’로 우수상(전국 2위)에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활사례관리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중간지원조직의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또한, 자활사례관리 성과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개별 사례관리 우수 실천사례 공모 추진과 기념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프로그램 세분화, 맞춤형 지원, 지자체 연계 등을 통해 체계적인 사례관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팀 간 협업체계 및 지역 자원 연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원활한 사례관리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점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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