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우려 지역 안전시설 설치 및 현수막 게첨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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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거창군 신원면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천천 일원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 관리와 예찰 활동을 집중 시행 중에 있다.
최근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라 물놀이 지역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안내 표지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물놀이 지역 사전 통제 홍보와 전담 관리제 운영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외지인의 다슬기 채취 활동 증가로 인해 익수사고 우려가 증가해 사천천 일원 3개소 마을 입구에 금지 현수막을 게첨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으로 예방이 중요하며, 안전활동에 전면민들의 동참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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