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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임실군이 지난 1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환경지킴이 별주부’공연을 펼쳤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순회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친근한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또한 인형극이 시작하기 전 레크레이션과 풍선아트, 마술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심 민 군수는“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접하지 못한 문화행사를 아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하며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아이들이 행복한 임실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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