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티에스 서창길 대표이사가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물류 분야 산업 발전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사 최초 물류대상 표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서창길 대표이사는 통관절차의 안정적 수행을 통한 수출입기업 지원, FTA 컨설팅을 통한 수출지원, 한국관세사회 등 협회 활동 수행, 통관·물류의 디지털 전환 기여, 디지털 중고차 수출물류 서비스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여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창길 대표이사는 “포워더 영업사원으로 시작한 커리어가 관세사 20년을 거쳐 디지털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창업으로 이어오기까지 숨 막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물류와 통관을 연결하여 한차원 높은 수준의 물류사무 실현을 꿈꾸며 달려온 저에게 너무나 큰 보람과 긍지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AI 기반의 물류사무 자동화시스템을 완성하여, 수출입기업과 물류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비티에스는 수·출입 물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업으로 로지몰(現 프레이스콥)과 로지웍, 로지킵, 로지톡 등 지비티에스의 서비스는 각각의 독창성으로 물류 업무의 편의를 돕는 것은 물론 하나로 모였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종합 물류 플랫폼으로써 수·출입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