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산역사,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는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산역사,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는 한국투자증권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4.1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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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진=한국투자증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0243분기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2%일 것이라 전망했다. 완화된 물가상승률과 함께 회복된 가계 구매력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 풀이된다. 한국 또한 글로벌 반도체 수요의 지속적 강세에 힘입은 수출 증가로 올해 2.5%, 내년 2.2%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어지는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기조가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외수 환경 및 정책 방향에 따라 성장 경로가 달라질 수 있기에 적절한 정책 대응으로 경기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제조와 수출산업을 지렛대 삼아 성장해온 대한민국 경제시장은 그동안의 성장을 뒷받침할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선순환적인 자본시장 구축 등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내년 11월 이루어질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이렇게 대한민국 금융·경제시장이 성장해온 만큼, 그 기반에 있는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0여 년간 한국자본시장을 선도해왔다. 대한민국 최초의 초대형 IB(투자은행)로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일구어왔다. 다각화된 수익모델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업계 최고의 당기 순이익 달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업 전 부문의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내걸었다. 아울러 고객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체계적인 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두터운 신뢰를 쌓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권역 거점 확대로 고객의 자산은 키우고 리스크는 철저히 관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과 영업소, 금융센터 및 영업부를 포함한 64개의 전국 점포망과 한국투자증권을 이끄는 2,794명의 임직원, 9개의 해외현지법인과 2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20246월 말 기준 K-IFRS 연결 기준 자산규모 834,653억 원 및 자기자본 83,469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고의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자산을 키우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보호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투자은행-자산관리(IB-AM) 모델 완성 해외시장 안착을 위한 투자 성과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금융서비스 제공 등의 핵심 전략을 수립·이행해가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국내 사업 부문은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자산운용으로 구성된다. 우선 개인,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식, 선물, 옵션 등의 위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플랫폼(미니스탁)이 대표적이다. 해외주식 활성화 및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를 통해 On-Off를 아우르는 다변화된 영업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투자은행 부문에서는 기업을 위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공개, 회사채 인수, 공모증자, 구조화금융, M&A/기업융자, PF(프로젝트금융) 조달을 통해 국내외 딜 정보통합관리 체계를 구현함으로써 IB부문 전 영역에 걸친 금융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세 번째 자산관리 부문은 수익증권, 랩어카운트(Wrap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신탁 등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관리로 구성된다. 특히 IB-AM의 안정적인 성장모델 완성을 위한 자산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자산관리(AM) 부문에 초점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운용을 통한 매매/평가/이자/배당금수익 분야의 자산운용 부문은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 최고의 IB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국내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넘어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며 다양한 수익원 발굴에 주력한다. 2021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사업 기반과 투자역량을 다졌으며, 미국 법인(KISUS)을 설립하는 등 IB 사업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에는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전사 차원에서 해외 사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해왔다. 나아가 M&A 또는 글로벌 IB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거점과 주요 사업 부문 간의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2410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파생워런트 상품을 상장한 것 역시 이러한 경영성과의 일환이다. 2019년 베트남, 2023년 홍콩 시장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까지 권역을 넓혀온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ELW(주식워런트증권)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파생워런트 상품은 향후 주식선물 및 옵션 등 다른 파생상품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그간 한국과 베트남 시장 등에서 검증된 우수한 파생 트레이딩 시스템과 시장조성 역량을 기반으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사업에서 나오는 수익 비중을 현재 5%에서 2030년까지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해외사업 성장의 구심점은 미국으로 낙점했다. 칼라일, 스티펄 등 대형 금융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IB로 발돋움한다는 청사진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KIS 아메리카, KIS US를 비롯해 미국 종합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과의 합작회사 SF크레딧파트너스 등 미국 뉴욕에만 세 곳의 법인을 두고 있다. SF크레딧파트너스는 스티펄의 강점인 인수금융 및 M&A 자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딜을 소싱하고 있다.

뉴욕법인은 인수금융(LBO)와 대체투자에 집중한다. 2021년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락우드캐피탈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 프로퍼티가 소유한 ‘665뉴욕에비뉴 빌딩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500만 달러의 인수금융 딜을 주관한 것이 대표적이다.

우선 KIS 아메리카는 한국주식을 현지 기관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인바운드 주식 브로커리지 사업을 주관한다. 지난해 1월 설립한 SF크레딧파트너스는 인수금융(언더라이팅)과 사모대출(다이렉트렌딩)사업을 이끈다. 특히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견기업에게 리파이낸싱, M&A, 회사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미들마켓 론이 주력 분야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운용사 칼라일과도 손을 맞잡았다. 칼라일이 조성하는 펀드에 3억 달러를 투입하고, 칼라일이 만든 크레딧펀드를 연간 40억 달러 규모로 국내에 단독 판매한다. 크레딧 기반의 상품개발 및 운용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테일 상품 파이프라인 강화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지난해 9월 한국투자-칼라일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사모펀드 1호를 선보인 이후 작년 11월과 올해 2월에 각각 2, 3호를 출시하기도 했다. 나아가 증권업계 최초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도입해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5조 원 이상의 해외투자상품을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2030년까지 리테일 고객의 글로벌 투자상품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데 나서고 있다. 모범적인 선례를 통한 한국 금융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앞장선다는 청사진이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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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토대로 초개인화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시하며 미래 금융의 주도권 잡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폰의 보급은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하는 촉진제로 작용했다. 새로운 기술은 금융서비스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전 인류의 생활 깊숙이 침투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금융서비스는 고객 확대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기 시작했으며, 금융사들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디지털 금융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 여념이 없다. 한국투자증권은 조직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디지털플랫폼 본부를 중심으로 디지털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해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고객 맞춤형 로보어드바이저 랩 상품을 추천해주는 ‘MY AI’ 서비스를 출시했다. MY AI는 고객이 직접 입력한 개인정보 및 투자성향과 계획, 소득정보 등을 바탕으로 약 13천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랩 상품을 추천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자산배분 코비를 비롯해 쿼터백자산운용, 퀀팃투자자문 등 다양한 금융사에서 개발해 코스콤의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로보어드바이저 랩 상품을 골라주는 것이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 원, 수수료 연 0.05%로 랩 상품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증권사의 꽃이라 불리는 리서치 부문에서는 2020년 국내 최초의 에어(AIR, AI Research)’를 선보이고, 현재까지 국내주식 1만여 개, 미국주식 8,000여 개를 분석했다. 국내 증권사가 한 번도 리포트를 발간하지 않았던 기업 612곳에 대한 분석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정보 부재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에어의 알고리즘 관련 기술 5개를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3만여 건의 뉴스 콘텐츠 중 계량분석을 통해 선별한 경제뉴스, 기업 정보 등을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 일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2월부터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를 분석해 분석하는 ‘AIR ETF’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무게를 싣는다. 코딩교육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커리큘럼을 지속 확대하며 업무 효율화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한 산학연 협력체 ‘AI One Team’에 참여하며 AI 기술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DX 역량 확대와 AI 실무형 인재 확보를 통해 기술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금융업무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앱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이고자 별도의 홈화면을 신설하고, MTS 접속 시간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국내 홈이 우선 노출되고, 이후에는 해외 홈으로 전환된다. 또한, 홈 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투자정보도 다채로워졌다. 주요 증시 시황은 미니그래프와 함께 제공하며 가독성을 높이고, 공모주 청약, 신규 상장종목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메뉴는 홈화면 전면에 배치하는 등 직관적 사용을 강조했다.

개인화를 넘어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개인의 취향이나 행동 패턴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고객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른 변수를 고려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역량을 갖추는데 분주하다.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개인의 수많은 개별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정확한 타이밍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개인의 금융 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서비스를 제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아시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안정적인 성장 발판삼아 거침없는 항해에 나선 한국투자증권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더해진 인구구조의 변화는 금융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산규모가 축소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자본시장이 위축되는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 잡힌 투자전략과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외 각국의 금융정책 관련 실제 이행 여부와 그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유연하게 대응해나가는 것은 물론 부동산 및 이자수익중심의 현 금융산업 구조를 선진국형으로 개선해야만 한다. 나아가 금융업계의 디지털 혁신과 안전한 AI 금융서비스 활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금융시장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하여 최소 500억 달러(70조 원)의 해외자금 유입이 예상되는 상황은 긍정적 요인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229월 관찰대상국(Watch List) 지위에 오른 후 네 번의 도전 끝에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실제 지수 반영 시점인 내년 11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시중금리와 환율 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역동성, 재정건전성을 더욱 확충해간다면 글로벌 금융시장에 견줄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변화에 발맞춰 전략적·체계적으로 금융자본시장의 신뢰와 기반을 다져가는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서비스의 핵심 기본가치인 고객 자산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금융업계 전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사모펀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부서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응 프로세스 등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 대한 보상기준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등 포용적 금융 확대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고객과 정부·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앞장선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응대매뉴얼 교육 과정 개설을 비롯해 2013년부터는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봉사단을 출범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참벗나무봉사단은 어린이 경제교실, 어린이 축구교실, 사랑의 김치 FAIR, 주말 봉사활동 등 따뜻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에는 에너지 빈곤국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300개를 후원했다. 전력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팅 칠드런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캠페인은 미얀마, 탄자니아, 말라위 등 해외 각국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간 유·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집중해온 한국투자증권은 전국 각지 아동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 해 제공하는 한국투자 꿈 도서관’ 6호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키워가도록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프로젝트를 올해로 14년째 진행해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희망한부모 가정 지원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 중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을 선정해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재원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매달 적립해온 사회공헌기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회사에서도 적립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달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봉사활동, 그린리모델링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정보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국제표준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DNV Business Assurance)의 심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 인증을 획득한 것이 대표적이다.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이밖에도 2004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기업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27001을 취득하고, 2023년 클라우드 보안체계 강화를 위해 ISO/IEC 27017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보유하는 등 시스템 환경 및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수준의 보안체계를 유지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아울러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식투자·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선제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이처럼 고객과의 상생을 모토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온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7762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업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개인 자산관리(AM) 규모는 626천억 원, 자기자본은 86천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에서 4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의 괄목할 만한 실적과 부채발행시장(DCM)과 주식발행시장(ECM)에서의 고른 성장, 해외투자자산 및 부동산 PF 관련 평가손실·충당금 리스크 해소 등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주식자본시장에서 13개 기업의 증시 입성을 성공시키며 국내 최다 기업공개(IPO) 조력자로 발돋움했다. 대형 공모주와 중소형주를 아우르는 다양한 IPO를 성공적으로 주관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부채자본시장에서는 일반 회사채(SB)와 금융채(FB) 등 채권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산유동화증권(ABS) 이외 채권 인수금액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30년 아시아 1등 금융사인 노무라증권을 넘어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각각 1.5%, 1.6%의 영역을 차지하는 한국주식 시장이 나머지 98.5%의 광대한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세계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이 그리는 글로벌시장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를 넘어 미주시장을 겨냥한다. 이를 위해 PB 등 인재영입을 적극 강조하며 금융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성장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와 불확실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아시아 1등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투자증권의 행보에는 거침이 없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 정세에 맞춰 경쟁우위를 공고히 다져나가는 한국투자증권의 파죽지세 성장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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