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기업 ㈜에코로라(ECORORA, 대표 김준모)가 초저온 냉동창고용 LED조명등 출시에 맞춰 기존 메탈 할라이드, 나트륨램프, 수은등, 방폭등과 같이 종래의 재래식 조명을 사용하고 있는 현장에 에코로라 고효율LED조명 제품으로 교체 설치하는 냉동창고, 물류창고, 제조공장, 주유소, 체육관, 강당 등에 보상판매를 시행하기로 하고 그동안의 엠에스라이팅 과의 소송이 마무리 됨에 따라 그동안 부진했던 영업부문을 보완하고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을 재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냉동창고용 LED조명등은 영하40도(-40°C)의 냉동창고는 물론 주유소에서도 안전하게 동작 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농업용 온실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식물이나 야채 재배시 미세먼지로 인한 일조량 부족현상을 보충하기 위한 농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도 조절이 가능한 디밍 기능을 추가하여 농가에도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에코로라는 충전 밧데리와 발전기, 태양광충전기를 사용하여 전기 공급이 안되는 야외 작업은 물론 어선, 소형선박, 골프카트, 보세창고, 운송 화물차량에 필요한 다목적 LED작업 등의 개발, 공급을 하고 있으며 안전모용 Head Lamp 를 개발 보급하여 산업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더구나 안전모용 Head Lamp는 건설현장이나 전기공사, 통신공사, 철강, 조선산업 등에서 사용하는 작업 안전모뿐 아니라 야구모자, 등산모 등과 같이 챙이 넓은 모자에도 부착이 가능해서 낚시, 등산, 등 레저활동에도 필수품으로 각광 받고 있어 본래의 목적이외에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에코로라는 LED 조명등의 유통은 물론 승강기의 비상통화장치와 비상조명용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개발,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용 방등, 거실등을 등기구 교체 또는 공사가 필요 없는 안정기 호환형 LED FPL 램프를 개발, 보급하여 공사를 하지 않고 주들과 같이 전기공사를 할줄 모르는 소비자들이 직접 램프교체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장등, 산업용 조명등의 LED조명으로 전환하는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래 창조형 기업이다.
김준모 대표는 "LED조명은 일반조명 이외에도 그 이용 범위가 넓어 응용제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이를 바탕으로 소외된 산업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늘려갈 것이며 해외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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