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우리 사회에서 앞으로 펼쳐질 재난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접근해보는 특강을 통해 구민들의 인문학적 관점을 높이고자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와 연계하여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진행되며 9월 1일 1차시는 재난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특강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전보라·서정민 교수가 강의하고, 9월 8일 2차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수용과 발전에 관한 주제 특강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이은영·황소영 교수가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노드 특강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금샘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은 학교 T-Portfolio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 “금샘도서관과 부산가톨릭대학교 간 협력을 통한 인문학적 주제별 특강 프로그램으로 금샘도서관이 구민들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의 요충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이나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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