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들의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옵니다” 반려동물과 통하는 70도시 김포,9월 17일 반려묘 세미나
“고양이 집사들의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옵니다” 반려동물과 통하는 70도시 김포,9월 17일 반려묘 세미나
  • 남윤실 기자
  • 승인 2023.08.2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의 저자 김하연 작가 강연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찰카기’로 불리는 김하연 작가가 9월 17일 일요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고양이 집사들의 이야기’ 반려묘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다.

[월간인물] 김포시는 9월 17일 일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반려문화교실 ‘고양이 집사들의 이야기’ 반려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를 가족같이 여기며 반려하는 집사들뿐 아니라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 반려를 준비 중인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사는 고양이를 다룬 책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을 집필한 김하연 작가로, 그는 우리 사회에서 현재 반드시 다뤄야 할 이슈는 물론, 길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등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강의 외에도 ‘평소 궁금한 점을 명사에게 묻는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간의 정보 나눔’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세미나 참여 가능 인원은 100명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9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은 입장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반려묘 동물등록은 보호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웰빙을 위해서는 보호자의 책임감과 반려동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김포시는 다양하고 폭넓은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반려 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