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착한 가게와 금연 캠페인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착한 가게와 금연 캠페인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09.05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라동이 지난 1일 착한 가게로 지정된 식당과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라동 교촌치킨에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이 보라동 교촌치킨 대표.

[월간인물]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이 지난 1일 지역의 ‘착한 가게’로 지정된 식당과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라동 주민의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대면 금연 클리닉 홍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캠페인은 이웃돕기 정기기탁 중인 착한 가게 5곳(교촌치킨 보라점, 엘리팝 용인보라점, 양심소 보라점, 노가리앤비어 용인보라점, 중식당 삼국지)과 연계해 ‘깨끗한 옷, 깨끗한 폐’ 금연 문구를 담은 종이 일회용 앞치마 2000개를 제작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치마에는 기흥구보건소 비대면 금연 클리닉과 연동되는 QR코드를 넣었다.

보라동은 지난 3~5월 진행한 자체 주민 건강 설문조사에서 금연 시도율을 취약 건강지표로 선정해 지난달 버스정류장 3곳에서 비대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참여해 주신 착한 가게 5곳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