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 회원 및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총 7명 참석했으며 이 물품들은 취약계층 9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숙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 지역장은“다가오는 추석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길 바라며 물품을 준비했다. 전달한 물품으로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렇게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물건을 받으신 분들이 이웃 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협조 증진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영통구에 있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및 대표자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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