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관광주민증, 인생사진 명소 등 소개
[월간인물] 충북도는 20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파급력있는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하여 정지용생가 등 옥천일원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10월 초 참가자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디지털관광주민증 및 다양한 체험 정보와 인생사진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진 및 영상 제작 능력이 뛰어나고 2~5만명의 홍보대상(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의 SNS는 검색 접근성이 좋은 홍보매체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주민증 등 유용한 여행정보도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관관주민증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옥천군과 단양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 지역 거주민 외 전국민 대상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과 어플에서 QR코드로 발급이 가능하며 제휴업체(숙박, 유료관광지, 체험, 카페 등) 이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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