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군민복지회관 일대에서 명절에 즐길 수 있는 삼색나물을 만들어 저소득 250세대에게 지원하고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센터 임·직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삼색나물을 만들고 포장하여 14개 읍·면 복지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참을 유도하며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우리 지역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적 안정 및 건강 유지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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