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안군은 지난 20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 이제인 주무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대회는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지방재정 확보를 증대시키기 위해 전라북도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4개 시군이 참여하여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심사에서 전달력, 창의성, 지속성, 질의답변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 이제인 주무관은 “시간의 선을 따라 체납지방세 관리 - 티끌 모아 태산 부안군- ”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체계적인 징수기법으로 타이밍에 맞는 체납지방세를 징수함으로써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사례발표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과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하에 군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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