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 등 7개 봉사단과 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굴포천 환경정화 해孝’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굴포천 환경정화 해孝’는 국가하천인 굴포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EM흙공을 굴포천에 투척하여 유용한 미생물로 하천 침전물과 악취를 제거하는 의미 있는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호평을 얻었다.
심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봉사자가 참여하는 자연보전 운동을 전개하여 국가하천 굴포천을 깨끗하게 보전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만남과 쉼터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수 부장은 “굴포천과 복지관 대청소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굴포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는 긍지와 보람을 갖고 지속가능한 환경정화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친환경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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