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쓰레기 줍기 캠페인, 동광동 일원 예초 작업도 진행...
![](/news/photo/202308/636166_634791_4041.jpg)
[월간인물] 오늘 22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은 제3차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쓰담걷기는 관내 쓰레기 정화 활동과 주민 민원 접수, 각종 주민 의견 청취 등을 목표로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제3차 쓰담걷기에서는 관내 쓰레기 줍기 뿐만 아니라 중구 오름소공원 근처 동광동 일원 예초 작업 등도 진행됐다.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는 ‘올해 계획했던 총 4차례의 쓰담걷기가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남은 한 차례 쓰담걷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예초 작업을 주도한 최학철 의원도 ‘무더운 날씨지만 우리 중구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직접 일하면서 우리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