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우리동네 소식통’ 새 TV광고 공개
벼룩시장, ‘우리동네 소식통’ 새 TV광고 공개
  • 김윤혜
  • 승인 2016.12.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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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이 우리동네 소식통 새 TV광고를 공개했다(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지역 밀착 서비스의 강점을 내세운 새 광고 캠페인 ‘우리동네 소식통, 벼룩시장’을 12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취업이 힘들 때 벼룩시장이 최고의 정보 전달자이자 가장 빠른 소식통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길을 가다, 버스를 타기 위해 잠시 멈춰선 정류장과 동네 골목골목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벼룩시장의 장점을 정겹고 친근하게 담았다. 

영상은 우리동네 골목길 상점을 배경으로 일자리를 찾아가는 이의 시선을 빠르게 쫓아간다. 입 소문으로 정보를 알게 된 여성과 벼룩시장 모바일로 이미 일자리를 찾은 여성이 대비되며 ‘벌써 구했는데? 우리동네 일자리 꽉 잡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벼룩시장이 가장 빠른 우리동네 대표 소식통임을 알린다. 

특히 보는 이가 영상 속 주인공과 함께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한 감각적 콘티로 입 소문 보다 빠르게 전달되는 모바일 벼룩시장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벼룩시장은 생활정보 1위 브랜드와 지역밀착 서비스라는 벼룩시장의 강점을 벼룩시장구인구직 브랜드로 정감 있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안다라는 강점을 살려 가장 쉽고 빠른 우리동네 밀착 서비스를 신문과 모바일을 통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새로 선보이는 CF런칭 기념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벼룩시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CF를 보고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이마트&GS칼텍스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또한 벼룩시장구인구직 앱 신규다운로드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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