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대소·삼성·감곡)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음성군립도서관은 4개의 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독서·인문·외국어·문화·미술·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20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18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맹동혁신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강좌로 ‘독서대장 글쟁이 그림책’, ‘인문학으로 큐레이션하다’ 등 7강좌를 운영하고, △대소도서관에서는 ‘마음이음 푸드테라피’ 등 6강좌 △삼성도서관에서는 ‘가을 수채화 연필 풍경 스케치’ 등 3강좌를 운영하며, △감곡도서관에서는 ‘시 창작 쓸 맛’ 등 4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대소, 삼성, 감곡도서관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맹동혁신도서관은 1차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차는 9월 6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박민순 군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하반기 문화 교실을 통해 많은 군민과 학생들이 독서문화 함양은 물론,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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