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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울산시 동구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 9월 30일(토요일), 10월 2일(월요일), 10월 3일(화요일)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또,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간선도로변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쓰레기 민원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동반을 운영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쓰레기 미수거 기간에는 집안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특히 이번 추석은 개천절과 임시공휴일이 있어 연휴가 긴 만큼 생활쓰레기 수거 및 환경취약지 청소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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