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문백면 주민자치회는 26일 문백면 복지회관 광장(문진로 467-32 일원)에서 ‘한가위 문백면민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상호 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가요제는 지난 2012년부터 ‘문백면 경연대회’와‘문백면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2019년까지 진행되다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군의 지원을 받아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가요제 진행은 제1부 문백면 풍물단의 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색소폰, 노래, 라인댄스, 시니어 댄스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제2부 가요제 기념행사, 제3부 주민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 채서윤, 김혜정, 수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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