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캠퍼스가 직영하는 강남비상에듀학원(대표원장 추경문)이 201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대입Pre정규반을 1월 16일(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는 대학입학시험에서 그 동안 큰 비중을 차지하던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는 등 이전과 다른 정책으로 수능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더군다나 2017학년도 수능시험이 그 동안 실시되었던 어떤 시험보다 어려운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수험생들의 수험준비 부담감도 높아졌다.
추경문 강남비상에듀 대표원장은 “수능시험 제도는 몇 년을 주기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바뀌는 시험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른 수험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바뀌는 제도는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수능은 수능시험에서 주요 핵심과목 중 하나인 ‘영어’과목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는 부분이다. 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영어’ 과목의 비중이 다른 주요과목인 ‘국어’와 ‘수학’에 비해서는 약해지겠지만 수험생들이 대부분 응시하는 수시에서는 ‘수능최저등급’에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 등이 여전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강남비상에듀 추경문 대표원장 역시 “재수를 고민하여 상담하는 학부모나 학생들의 경우 바뀌는 입시제도에 따라 수험부담 등이 어떻게 늘어나는지 불안해 했다”며 “매년 입시제도는 정책당국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 뿐 아니라 대학별로 매년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도 변화에 따라 유불리가 변화되는 폭은 수험생 등이 생각하는 것 보다 크지 않고, 제도변화 역시 사전에 수험생들에게 고지되기 때문에 입시학원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과정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비상에듀학원은 이런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올바른 대입전략’을 제공하는 설명회를 1월 14일 목요일에 강남비상에듀학원에서 실시한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은 이번 설명회는 1월 16일에 개강하는 대입2018 Pre정규반 모집에 앞서 실시하는 설명회로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 뿐 아니라 예비고3 수험생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면서 16일에 개강하는 대입2018 Pre정규반은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맞춰 개설되는 대입선행반으로 ‘영어’ 학습비중과 다른 주요과목의 학습비중이 조정되어 운영되며, 특히 ‘수학’과목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경문 강남비상에듀 대표원장은 “재수를 결심하게 되면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할지 아니면 혼자서 준비하는 ‘독학’을 할지 고민하게 된다”면서 “변화가 예고되고 어려워진 시험에 ‘독학’을 고집하는 것은 수험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에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수업만 하는 것보다 자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를 익힐 수 있는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끝, 완자 시리즈로 유명한 비상교육이 운영하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은 다른 대입학원과 달리 16명 소수정예, 수업과 자습이 바로 연결되는 2학1습, 수준별·과목별 반편성,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을 내용으로 하는 팖(FRAMM)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비상에듀학원 홈페이지나 학원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